'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 오사카 콘서트 추가 개최 확정
입력 2025. 12.10. 17:17:45

현역가왕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한일 TOP7 합동 콘서트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가 조기 전석 매진 신화를 이룬 도쿄 콘서트에 이어 오사카 콘서트까지 추가 개최를 확정 지었다.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는 ‘현역가왕2’와 ‘현역가왕 재팬’으로 선발된 한일 양국 국가대표 TOP7 현역가수들이 ‘2025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에 이어 펼치는 한일 대표 가수들의 최초 단합 콘서트다. 오사카 콘서트의 추가 개최를 통해 2년 동안 콘서트 관객만 200만 명을 동원한 크레아 스튜디오가 만들어 낸 ‘현역가왕’ 시리즈의 콘서트 불패 신화가 또다시 증명된 셈이다.

한일 TOP7 합동 콘서트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 IN 오사카’는 오는 2월 3일 그란큐브 오사카 메인홀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한다. 더욱이 이번 오사카 콘서트는 ‘도쿄 콘’ 조기 전석 매진으로 인해 현장의 감동을 함께하지 못했던 팬들과 ‘도쿄 콘’의 감동을 잊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빗발치면서 전격적으로 결정돼 의미를 더한다.

특히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 IN 오사카’에는 3옥타브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하이톤 보이스의 싱어 마사야와 감성 보컬의 소유자 타쿠야, 비주얼 원톱 쥬니, 부드러운 R&B 보컬 슈, 거부할 수 없는 DNA 신노스케, 매력적인 음색의 신을 비롯해 ‘와인 퍼포먼스’와 생애 최초 ‘악수회’로 도쿄 콘서트를 뒤흔들었던 마성의 에녹-최수호가 출격해 매력을 폭발시키며 국경을 넘어선 ‘노래의 정상 대결’을 벌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오사카 콘서트에서는 ‘현역가왕 재팬’ 가왕 유다이가 TOP6에게 양보한 우승 특전 신곡을 최초로 단독 공개하는 빅이벤트를 펼치는가 하면, ‘오사카 콘서트’ 한정 셋리스트를 새롭게 꾸며 도쿄 콘서트와는 다른 감동을 가진. 더욱 진화한 ‘현역가왕’의 세계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개최 열흘 전부터 전석이 매진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던, 지난 11월 1일 열렸던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 IN 도쿄’ 콘서트 현장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시간도 마련해 그때 그 진한 감동을 다시 한번 만끽한다.

주최자인 ‘현역가왕 JAPAN 제작위원회’는 “도쿄 콘서트의 조기 매진에 힘입어 오사카에서의 추가 공연 개최가 결정됐다”라며 “도쿄 콘서트와는 다른 셋리스트로 펼쳐질 오사카 공연에서 역시 깜짝 게스트들이 출동한다. 한일 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현역가왕 JAPAN 제작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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