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와 갈등' 서민재, 아들 출산했다 "힘내봐 우리 둘이"
입력 2025. 12.11. 00:03:06

서민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현 서은우)가 출산했다.

서민재는 10일 자신의 SNS에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얘가 좀 커서 말귀 알아듣게 되면 보내주신 따뜻한 말들 꼭 전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고..힘내보자 우리 둘이♥"라고 덧붙였다.

서민재는 지난 5일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이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 5월 전 남자친구 A씨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동시에 임신 후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A씨의 신상 정보와 사진 공개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A씨 측은 "회피한 적 없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서민재는 지난해 1월 과거 교제했던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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