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맨' 박지환 "흥행 기운 많이 느껴, 관객들에게 좋은 기운 전하고파"[셀럽현장]
입력 2025. 12.11. 11:48:08

박지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박지환이 흥행 성공 자신감을 내비쳤다.

11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하트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 최원섭 감독이 참석했다.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

이날 박지환은 흥행 기운을 느끼고 있냐는 질문에 "너무 많이 느끼고 있다. 흥행 기운이 몸을 감고 있다. 영화가 빨리 개봉해서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기운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 봄이 안 왔는데 봄을 밀어 넣어주는 영화인 거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 같은 경우도 밴드 엠뷸런스 음악이 초반에 활화산 같은 포문을 열어주고 마지막에 되게 따뜻하게 사랑을 감싸주는 듯한 음악으로 마무리가 된다. 그런 것들이 이 영화하고 잘 맞아들어간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트맨'은 2026년 1월 14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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