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에 “사랑해” 고백→키스로 마음 확인 [종합]
입력 2025. 12.11. 22:03:43

'키스는 괜히 해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장기용, 안은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 연출 김재현 김현우)에서는 위기에 처한 공지혁(장기용)을 구한 고다림(안은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이 난 건물에서 공지혁을 업고 탈출한 고다림은 “팀장님 괜찮냐. 정신 차려 봐라”라며 오열했다.

기절했던 공지혁이 깨어나자 고다림은 “팀장님 일어나 보라. 괜찮냐. 정신 좀 드냐”라며 “다행이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어 그는 “나는 팀장님이 잘못되는 줄 알고 얼마나 무서웠는지 아냐”라며 공지혁을 끌어안았다. 고다림의 모습에 공지혁은 “나 고백할 게 있다”면서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 같은 건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냥 당신이, 당신이라서, 당신이 고다림이라서 그래서 좋다”라며 “사랑해”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키스는 괜히 해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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