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8기 영철♥튤립→27기 영식♥장미, 최커 탄생 [셀럽캡처]
입력 2025. 12.12. 07:00:00

'나솔사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솔사계’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녀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8기 영철은 “여기서 마음을 잘 전달해 주신 그분께 가겠다”라며 “우리의 사랑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라며 튤립을 택했다.

이어 24기 영수도 “삼수생의 마음으로 왔다. 조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랑의 시험에 합격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튤립에게 향했다.

튤립은 “3박 4일 동안 감사했다. 많이 배우고 간다”라며 18기 영철을 선택했다.

이후 27기 영식은 장미를 바라보며 “밖에서는 남자가 뭔지 보여드리겠다. 믿고 따라와 달라”라고 말했다.

27기 영식의 선택을 받은 장미는 “용기 내서 이곳에 왔는데 같이 지내면서 그동안 생겼던 가시들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면서 “얼른 카메라 없이 둘이 얘기해 보고 싶다”라며 선택에 나섰다.

이로써 ‘나솔사계’ 민박에서는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27기 영식은 “너무 귀여워서 날아갈 것 같다. 최대한 결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조율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8기 영철은 “대화하는 게 즐겁고, 예쁘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미소지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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