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을 삼킨 여자' 강석정, 박서연에 "네 엄마 뜯어 말려라"
- 입력 2025. 12.12. 19:04:0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강석정이 박서연이 장신영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태양을 삼킨 여자'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극본 설경은, 연출 김진형) 최종회에서는 민지섭(강석정)이 민세리(박서연)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등장했다.
민두식(전노민)은 체포당하자 민경채(윤아정)은 민지섭과 민수정(안이서)에게 민세리가 백설희(장신영)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를 안 민지섭은 바로 민세리를 찾아가 뺨을 때리며 "너 루시아 그 여자 딸 맞냐"고 물었다.
이에 민세리가 인정하자 민지섭은 "가서 네 엄마 뜯어말려라. 네 엄마가 아빠 신고해서 경찰에 끌려갔고, 민강유통 집어삼켜서 회장님 됐다. 이 정도면 네 엄마랑 우리는 웬수지간 아니냐"라고 분노했다.
이를 발견한 오자경(손세빈)과 민수정이 그를 말리며 방에서 끌어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