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하성 "가고싶은 팀 노코멘트…에이전트가 열심히"
입력 2025. 12.12. 23:41:58

'나 혼자 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메이저리거 야구선수 김하성이 '나 혼자 산다'에서 질문 세례를 받았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비시즌 한국 라이프가 공개된다.

김하성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무지개 회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임우일이 "요즘 FA시장에 다시 나왔다고 들었는데, 700억 원 연봉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전 구단이 가능성 있는 거냐"고 물었고, 김하성은 "에이전트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걸로만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기안 84가 "개인적으로 가고 싶은 팀은 없냐"고 질문하자 김하성은 "노코멘트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기안 84의 질문을 들은 코드 쿤스트가 "너무 예민한 문제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전현무는 "조만간 재산 얼마냐 물어보려 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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