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모범택시3' 이제훈, 암매장 당한 이도한 찾았다…최고 12.2%
- 입력 2025. 12.13. 09:18:0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모범택시3'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모범택시3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 7화는 최고 시청률 12.2%, 수도권 10.3%, 전국 10.3%로 금요일 회차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석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15년 전 박민호(이도한 분)를 살해한 임동현(문수영 분)과 조성욱(신주환 분)이 현재 승부조작 범죄를 벌이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암매장 당한 박민호를 찾아내는 역대급 복수 설계를 펼쳐 빈틈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또한 파묘를 하던 조성욱이 정체모를 남성(음문석 분)과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빌런들의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로 보이는 남성의 정체는 무엇일지, 15년 전 사건의 진실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모범택시3' 8화는 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모범택시3'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