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프로젝트 '더시즌즈'서 완벽한 무대 매너+탈신인급 퍼포먼스
입력 2025. 12.13. 10:01:49

올데이 프로젝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올데이 프로젝트가 뜨거운 무대로 금요일 밤을 장악했다.

지난 12일 KBS2에서 방송된 '더시즌즈: 10CM의 쓰담쓰담'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올데이 프로젝트는 첫 곡으로 데뷔 더블 타이틀곡인 'FAMOUS'(페이머스)와 'WICKED'(위키드) 밴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하게 등장, 관객들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이어 올데이 프로젝트는 객석과 인사를 나눴고, 호스트 권정열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꽃피웠다. 특히 멤버 우찬은 10CM의 '폰서트'를 듣고 눈물을 흘린 적 있다고 털어놨고, 권정열 역시 올데이 프로젝트의 팬이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멤버 타잔과 베일리는 즉석에서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을 펼쳤고,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페어 안무와 더불어 10CM의 '아메리카노'에 맞춰 재치있는 안무를 선보이며 환호성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다섯 멤버는 첫 EP 'ALLDAY PROJECT'의 수록곡 'WHERE YOU AT', 'HOT', 'YOU AND I' 라이브를 차례대로 소화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이 팀 최고의 강점으로 꼽은 영서의 음색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도 펼쳐졌다. 영서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You Know I'm No Good'를 커버했고, 짙은 소울이 느껴지는 보컬의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감탄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올데이 프로젝트는 첫 EP의 타이틀곡 'LOOK AT ME'(룩앳미)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가 관객석을 사로잡았고, 흔들림 없는 다섯 멤버의 라이브와 무대 매너가 열기를 더했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8일 첫 EP 'ALLDAY PROJEC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더시즌즈: 10CM의 쓰담쓰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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