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오늘(15일) 김국환·조항조·홍지윤·오승근·신유
입력 2025. 12.15. 18:10:29

'가요무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요무대' 1927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는 '인생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김국환이 '타타타' 무대로 포문을 연다. 이어 김수찬의 '생일',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 양혜승의 '서울 탱고', 쟈니리의 '사노라면' 무대가 준비 돼 있다.

또한 홍지윤의 '짝사랑', 강문경의 '봉선화 연정', 마이진의 '얄미운 사람', 오승근의 '빗속을 둘이서', 양하영의 '삼포로 가는 길'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 풍금이 '여로'를, 이하평이 '유정 천 리'를, 최진희가 '물보라'를, 신유가 '이별의 종착역'을 가창한 뒤, 끝으로 여운이 '과거는 흘러갔다'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가요무대' 방청권 신청은 녹화일 2주 전 화요일 오후 2시 ~ 녹화일 1주 전 화요일 오전 11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접수 마감 후, 오후 4시 이후에 문자메시지(MMS)로 발송되며 모바일 티켓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가요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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