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청년 농부 됐다…제주도서 근황 공개[셀럽샷]
입력 2025. 12.15. 18:58:00

권유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 귤밭에서 근황을 전했다.

권유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청년농부입니다. 연락주세요. 소원(팬덤명)한테 보내준 귤 택배. 당첨자들 축하해. 나는야 다정다감 유리"라고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가 편안한 차림으로 귤을 수확하고 있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와중에서도 그의 수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권유리는 제주도에도 집을 마련해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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