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매끈 밈' 카니,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 계약 종료[공식]
입력 2025. 12.15. 23:19:53

카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프랑스 출신 안무가 카니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떠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5일 셀럽미디어에 “당사는 카니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최근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카니는 팝스타 비욘세의 곡 '마이 파워' 안무를 제작한 안무가로 샤이니, 키, 비비지 등 K팝 가수들의 안무 제작에도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키의 절친으로 함께 출연해 "잤니? 잤어?"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 '매끈매끈하다', '울퉁불퉁하다' 등의 한국어를 학습하는 영상을 통해 중독성 있는 노래와 안무를 더한 '밈'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카니는 현재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 출연하고 있으며, 유튜브 콘텐츠 '카니를 찾아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카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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