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배송 우리집' 하지원 "섭외 요청 바로 수락해…꿈 같은 예능"[셀럽현장]
입력 2025. 12.16. 14:39:23

하지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하지원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격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호텔 링크홀에서 JTBC 신규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창우CP, 신기은PD,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참석했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SNS를 통해 신청받은 시청자들의 사연과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의 취향을 함께 반영해 고른 로망의 장소로 배송된 '이동식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관찰 예능이다.

이날 하지원은 "사실 저도 예능 경험이 많지 않은데 이 프로그램은 듣자마자 바로 하겠다고 했다. 고민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와 인연이 있으신 CP님이기도 했고, 제가 이 기획 의도를 들었을 때 그동안 봐왔던 예능들과는 조금 다른 새로운 정보, 신선함이 느껴졌다"며 "저도 뷰가 좋고, 새로운 곳에 가면 '여기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저의 로망이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에 꿈같은 예능처럼 느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성령 선배님이 먼저 하겠다고 하신 부분도 영향이 있었다. 언니도 너무 뵙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날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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