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배송 우리집' 김성령 "달에 1000평 정도 구입…美서 증서도"[셀럽현장]
입력 2025. 12.16. 14:43:32

'당일배송 우리집'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김성령이 달에 있는 땅을 구입한 일화를 언급했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호텔 링크홀에서 JTBC 신규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창우CP, 신기은PD,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참석했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SNS를 통해 신청받은 시청자들의 사연과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의 취향을 함께 반영해 고른 로망의 장소로 배송된 '이동식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관찰 예능이다.

이날 손창우 CP는 김성령 섭외 이유에 대해 "처음에 김성령 선배가 궁금했다. 미의 상징이시기도 하고, 앞서 일해봤던 사람들이 다 좋다고 말해주셨다. 또 호기심도 많으시고, 리얼리티에서 정제되지 않은 리액션이 있어서 예능의 원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엄청난 취미 부자인데, 집 같은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다고 하더라. 달나라에 땅을 산 사람은 처음 봤다. 너무 궁금했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성령은 "제가 산 곳이 지구뷰다. 1000평 정도 사뒀다"며 "미국에서 증서도 와서 잘 보관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날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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