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40억 대 한남동 펜트하우스 현금 매수
입력 2025. 12.17. 15:38:01

조여정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조여정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았다.

17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조여정은 지난 2022년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브라이튼 한남 110㎡(이하 전용면적) 규모 펜트하우스 1가구의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조여정은 올해 11월 말 분양 대금을 납부하고 소유권이전 등기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주택이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치른 것으로 추정된다.

거래금액은 등기에 표기돼 있지 않지만, 해당 타입 분양가는 40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튼 한남은 세븐틴 멤버 정한을 비롯해 가수 광희, 배우 유호정, 방송인 김나영 등이 분양받았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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