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 따뜻한 나눔…아동양육시설에 2천만원 기부[셀럽샷]
- 입력 2025. 12.17. 17:27:5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따뜻한 나눔으로 울림을 전했다.
장영란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SNS에 “작은 도움이 훗날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부 증명서로, 장영란이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아동을 위한 기부를 이어온 사실이 담겼다.
증명서에 따르면 장영란은 해당 기간 동안 총 20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아동 심리 및 발달 치료비 지원 명목으로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아동양육시설을 통해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정서 회복과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설 측은 “기부금에 담긴 뜻을 소중히 새겨 투명하고 성실하게 운영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를 접한 동료와 팬들은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홍진경은 댓글로 “영란이 최고”라며 박수를 보냈고, 누리꾼들 역시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심이 느껴진다”, “마음이 더 값지다”, “진짜 선한 영향력”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장영란은 현재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장영란 SNS, 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