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9기 영식, ‘울보 막내’ 탈출…“둘이 가요” 플러팅
- 입력 2025. 12.17. 23:26:2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29기 영식(가명)이 ‘울보 막내’ 이미지를 벗고, 플러팅을 던졌다.
'나는 솔로'
17일 오후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영식이 반전 모습을 꾀했다.
이날 영식은 “현숙 님과는 대화해 보고 싶다. 자기소개 때 4살 연하까지 괜찮다고 하셨는데 저는 커트라인에서 벗어나지만 그래도 대화를 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공용거실에서 영자는 “자기 소개할 때 장기자랑 해 보려고 생각했던 거 없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영식은 “춤출까 생각했다.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 Chu)’를 하려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영식은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노래를 직접 부르며 춤을 췄다. 이 모습을 본 영수는 “여성분들 긴장하셔라. 오늘 영식님 컨디션 좋다”라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용기를 얻은 영식은 “이따 밤에 저랑 둘이 가자”라며 정숙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