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9기 영철, 명품백 또 저격 “검소한 게 좋아” [셀럽캡처]
입력 2025. 12.18. 07:00:00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29기 영철이 소신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남녀들의 대화가 그려졌다.

‘유교 보이’ 영철은 영숙과 육아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숙은 친언니의 육아를 보고 부정적인 생각이었으나, 현재 아이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영철은 현숙과 대화를 나눴다. 현숙은 “지금보다 더 큰 약국을 운영하고 싶고, 아이를 낳아도 일은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모님도 공무원이셔서 보수적이다. 오랜 시간 그런 가정에서 자란 시간을 벗어나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숙이 가방을 메고 지나가자 영철은 가방 가격을 물었다. 현숙이 장난으로 천만 원이라고 말했지만 가격은 30만원 대였다.

이에 영철은 “수제의 그냥 예쁜 가방 같다. 나는 이게 너무 좋다. 다들 C넬이네, G찌네, 난리가 났다. 나는 검소한 게 좋다”라며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황한 상철이 “다들 ‘애정템’ 있지 않나. 저도 차 좋아하듯”이라고 하자 영수는 “만약 나가서 사귄다고 할 때 담배 끊으라고 하면?”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영철은 “못 끊는다”라고 당당하게 답해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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