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 김용빈, 우승 1년 만 마스터 출격 "기대 이상…새 얼굴 많아"
- 입력 2025. 12.18. 10:19:3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김용빈이 '미스트롯4'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김용빈
31일 오전 TV조선 '미스트롯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 이경규, 김용빈, 모니카와 민병주CP, 임지훈PD가 참석했다.
'미스트롯4'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으로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트롯 여제들을 탄생시키며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미스트롯'의 네 번째 시즌이다.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용빈은 이번 '미스트롯4'에서 마스터로 출격하게 됐다.
이날 김용빈은 "이제 우승한지 1년 정도 됐는데,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 마스터를 하게 되면서 '이제는 다 나왔지 않았나?' 싶은 생각을 했는데, 또 있더라. 정말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정말 기대 많이 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미스트롯4'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