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모니카, 심사 기준 공개 "무대 집중력 위주로"
입력 2025. 12.18. 10:28:08

모니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댄서 모니카가 '미스트롯4' 심사 기준을 밝혔다.

31일 오전 TV조선 '미스트롯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 이경규, 김용빈, 모니카와 민병주CP, 임지훈PD가 참석했다.

'미스트롯4'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으로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트롯 여제들을 탄생시키며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미스트롯'의 네 번째 시즌이다.

마스터로 출격하게 된 모니카는 "저는 트로트에 대한 기술력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래서 제가 잘 아는 것으로 심사하려 했다"며 "무대에 가장 집중하고 그 판타지를 깨지 않는 완벽한 공연자를 찾으려고 했다"고 심사 기준을 전했다.

이어 김용빈은 "얼마나 진실되게 트로트를 사랑하는지, 간절한 마음이 있는지를 위주로 봤다"며 "잠깐의 이슈를 만들기 위해 나온 게 아니라 얼마나 트로트를 사랑하고 하고 싶은지 봤다"고 얘기했다.

'미스트롯4'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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