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이 내 조카"…'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발언 재조명[셀럽이슈]
입력 2025. 12.18. 10:42:54

선재스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이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가운데, 선재스님과 비투비 이창섭의 혈연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들이 백셰프로 등장했다.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도 백셰프로 등장했다. 선재스님은 흑셰프 '뉴욕으로 간 돼지곰탕'과 2라운드 일대일 맞대결을 벌였다.

선재스님은 "우리는 음식이 수행이다. 또 자비를 베푸는 일이다. 스님이지만 음식을 가르치는 일들을 수행이라고 생각하고 함께하고 있다" "진짜 아름다움은 비어있는거다" 등 인상깊은 어록으로 주목을 받았다.


선재스님이 화제가 되면서 2017년 선재스님이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 출연했던 방송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세모방' 멤버들은 사찰 요리음식 대결을 펼쳤고 선재스님은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선재스님은 헨리 차례가 되자 이름을 묻더니 "네가 사람이 난리 치게 만드는 아이였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우리 조카가 가수인데도 (가수들을) 잘 모른다. 비투비 이창섭이 내 조카"라고 의외의 인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닮은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도 이목을 끌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MBC '세모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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