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故 박윤배, 오늘(18일) 5주기…그리운 '응삼이'
입력 2025. 12.18. 10:53:43

박윤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고(故) 박윤배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박윤배는 지난 2020년 12월 18일, 폐섬유증 투병 끝 별세했다. 향년 73세.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박윤배는 1969년 연극 배우로 활동을 시작, 1973년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 6기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MBC 최장수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응삼이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밖에 '조선왕조 오백년 설중매' '불멸의 이순신' '토지' '연개소문', 영화 '울고 싶어라', '지금은 양지', '아라한 장풍대작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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