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입짧은햇님, 주사 이모 의혹…'놀토' 측 "확인 중"[공식]
입력 2025. 12.18. 15:49:59

입짧은햇님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측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18일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은 셀럽미디어에 입짧은햇님 관련 보도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사안의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박나래 전 매니저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린 A씨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입짧은햇님 역시 불법적으로 약을 전달받거나 링거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입짧은햇님 측은 디스패치에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으나 다이어트 약이나 링거 시술과는 무관하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사 이모’ 논란이 확산되면서 박나래와 키는 활동을 중단하고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다. ‘놀라운 토요일’ 역시 출연진과 관련된 논란의 여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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