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영수, '나솔사계' 초스피드 출연…"인연 찾으러 왔다"
입력 2025. 12.18. 22:52:25

나솔사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28기 영수가 솔로나라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1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28기 영수가 초고속 출연했다.

'나솔사계' 속초 편 촬영 당시, '나는 솔로' 28기가 방송되고 있었던 상황. 영수가 나타나자 22기 영수와 상철은 "요즘 가장 핫하신 분 아니냐"라며 놀랐다.

28기 영수는 "정숙 님과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고 그 뒤로 좋은 일도 생기지 않았냐"라며 "서로 인연이라는 게 있는 것 같고 저도 인연을 찾으러 왔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짧은 시간 만에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28기 영수는 "주변에서 코 잘했다, 보기 좋다고 하시더라"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는 "제 코가 눌린 코였다. 운동하다가 다쳐서 비염에 코골이가 있었다. 비중격 반곡증 진단을 받고 안에 공간을 넓히는 시술을 받으면서 필러를 받았다"라며 "남자도 가꾸고 해야 하는데 더 이상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만족한다"라고 얘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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