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 김용빈, '가야금 병창' 홍성윤에 극찬 "이번 시즌 진 예감"
- 입력 2025. 12.19. 00:04:4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이 가야금 병창 홍성윤을 진 후보로 점찍었다.
미스트롯4
18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는 '미스터트롯3' 최재명이 추천한 국악 인재 홍성윤이 출연했다.
타장르부 출전한 홍성윤은 이날 생애 첫 오디션 무대에 올랐다. 앳된 얼굴에 긴장한 티가 가득했지만, 홍성윤은 가야금을 켜며 안예은의 '만개화'를 열창했다. 홍성윤은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으로 직행했다.
홍성윤의 무대를 감상한 김용빈은 "재명이가 큰일을 했다"라며 "재명이보다 성윤 씨가 노래를 더 잘하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제가 소름 돋았던 게 처음인 것 같다. 이번 시즌의 진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극찬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