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연극 스타’ 윤석화,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향년 69세
입력 2025. 12.19. 10:21:46

고 윤석화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가 별세했다. 향년 69세.

윤석화는 19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석화는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의 아그네스’ ‘햄릿’ ‘딸에게 보내는 편지’ ‘덕혜옹주’ ‘명성황후’ 등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윤석화는 2022년 7월 연극 ‘햄릿’ 이후 그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아 투병해 왔다. 그는 “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항암치료 대신 자연치료를 택했다.

투병 사실을 공개한 뒤 2023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토카타’에 5분가량 우정 출연한 것이 마지막 무대가 됐다.

앞서 이날 윤석화의 별세 소식이 오보로 전해져 한국연극배우협회가 사과했으나, 결국 몇 시간 뒤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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