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고강용 "불효자였다" 과거 솔직 고백…母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은
입력 2025. 12.19. 23:20:00

나혼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고강용 아나운서를 긴장하게 만든 ‘어머니의 자취방 점검’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고강용 아나운서와 아들의 자취방에 방문한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붕어빵’처럼 닮은 고강용과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강용은 순식간에 자취방 청소를 끝내고 어머니를 마중 나가 함께 집으로 향한다.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군산에서부터 아이스박스 2개에 사랑과 손맛이 담긴 12종 반찬을 챙겨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아들의 자취방을 한층 산뜻하게 만들어 줄 어머니표 인테리어 선물도 공개되는데,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어머니의 반찬을 정리하던 고강용은 “치워 보자!”라는 어머니의 한마디에 얼어붙는다. 부엌을 둘러본 어머니가 깊은 한숨을 내쉬자 고강용은 당황하며 해명(?)에 나선다. 이어 어머니가 “내가 거기를 봐야 해!”라고 하자 밀착 방어에 돌입한 고강용. 과연 그가 어머니의 따뜻한 조언(?)을 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고강용은 어머니와 함께 뜻깊은 데이트에 나선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불효자였다”라고 고백하는데,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그는 어머니만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도 준비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강용 아나운서와 어머니의 오붓한 데이트는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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