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논란 박나래·키·입짧은햇님, ‘놀토’ 등장…언급無 [종합]
입력 2025. 12.20. 20:42:36

'놀라운 토요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이른바 ‘주사이모’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박나래, 가수 키, 먹방 크리에이티브 입짧은햇님이 ‘놀라운 토요일’(‘놀토’)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토’에서는 드라마 ‘태풍상사’의 배우 김민석, 이상진, ‘폭군의 셰프’ 이주안, 윤서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금은방’ 콘셉트로 꾸며졌다. 출연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의상을 입고 등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번째 게임 ‘몸으로 말해요’에서는 키가 출제자로 나서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했다.

이어 겨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신장시대 일대의 유명 맛집들이 소개됐다. 코다리찜 먹방에는 입짧은햇님이 나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은 최근 ‘주사이모’ 의혹에 휘말리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은 ‘주사이모’로 불리는 이모씨에게 병원이 아닌 장소에서 링거와 약물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키는 이모씨와 친분설이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세 사람이 출연 중이던 ‘놀토’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마주했다. 고정 멤버인 세 사람이 연쇄 이탈을 하며 프로그램에 공백이 발생한 것.

이와 관련해 ‘놀토’ 제작진은 “이미 촬영된 분량은 약 3주 정도 남아있고, 최선을 다해 후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임 출연자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없다. 변동 사항이 생기면 다시 말씀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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