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 강민경, '주사이모' 팔로잉?…"전혀 무관" 칼차단
- 입력 2025. 12.21. 09:15:4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주사이모' 연관 의혹과 관련해 직접 선을 그었다.
강민경
20일 오후 강민경은 개인 SNS를 통해 "최근 제 인스타나 유튜브 댓글로 저와 관계가 없는 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강민경은 "SNS 특성상 어떤 분들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계신지 모두 알기가 어렵습니다"라면서도 "다만 걱정하시는 일들은 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라고 밝혔다.
강민경은 최근 '주사이모'로 불린 A씨가 팔로우한 연예인 계정 목록에 포함됐다는 점이 알려지며, 일각에서 연관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강민경은 빠르게 해명에 나서며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했다.
그는 "1월에 있을 저희 공연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괜한 심려 끼쳐드리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올린다"라 "우리 다코동 혹시나 걱정할까봐"라는 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2026 단독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