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사' 추영우 "첫 스크린 데뷔, 로망 이룰 수 있어 설레"[셀럽현장]
입력 2025. 12.22. 16:09:18

추영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추영우가 첫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혜영 감독,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 추영우는 "너무 설레고 영화관에 앉아서 제 영화를 보는게 로망이었는데 이룰 수 있어서 너무 설렌다"라고 말했다.

함께 호흡한 신시아에 대해선 "연기적으로 좋은 배우여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누나가 매사에 긍정적이라서 밝은 에너지가 있는 촬영장이라 큰 힘이 됐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사이사'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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