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사이모’ 의혹 차단 강민경, 평화로운 일상 공유 “월요팅” [셀럽샷]
- 입력 2025. 12.22. 17:38:0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일상을 공유했다.
강민경
강민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월요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의 옷을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가디건을 레이어드해 퍼 재킷으로 완성한 룩이 눈길을 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20일 SNS를 통해 “최근 제 인스타나 유튜브 댓글로 저와 관계가 없는 일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면서 “SNS 특성상 어떤 분들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계신지 모두 알기가 어렵다. 다만 걱정하시는 일들은 저와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강민경은 최근 ‘주사이모’로 불린 A씨가 팔로우한 연예인 계정 목록에 포함됐다는 점이 알려지며 일각에서는 연관성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강민경은 빠르게 해명에 나서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2026년 1월 24일, 2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