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에스 소속사, 악플 대응 시작 “선처·합의NO” [전문]
- 입력 2025. 12.23. 11:12:3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가 소속된 모드하우스가 악플 대응에 나선다.
트리플에스
모드하우스는 23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명예훼손죄의 경우 형법 제 307조 1항과 2항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한 범죄인만큼 더욱 철저히 관리 중”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모드하우스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법적 조치와 함께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임을 강조 드린다”라며 “모드하우스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 드린다”라고 전했다.
모드하우스에는 트리플에스를 비롯해 아이덴티티, 아르테미스가 소속돼 있다.
이하 모드하우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드하우스입니다.
모드하우스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SNS 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 면밀히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명예훼손죄의 경우 형법 제 307조 1항과 2항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한 범죄인만큼 더욱 철저히 관리 중입니다.
모드하우스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법적 조치와 함께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임을 강조 드립니다.
모드하우스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