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디핀' 떠나 새출발 "잠시 휴식 후 새로운 공간에서 인사"
입력 2025. 12.23. 15:23:21

윤남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윤남노 셰프가 헤드셰프로 있었던 레스토랑 '디핀'을 떠난다.

23일 윤남노는 자신의 SNS에 "디핀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고자 긴 글을 올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나 부족한 요리사인 저에게 큰 관심과 사랑으로 이렇게까지 올 수 있었고, 디핀컴퍼니에도 큰 양분이자 힘이 됐다. 제 인생에서도 아주 큰 추억이자 굵직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잠시 휴식을 거친 후 새로운 공간에서 섹시한 비스트로에서 인사드리겠다. 디핀에서 고생하는 가족들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남노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해 4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채널 '세트포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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