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mysql_fetch_assoc():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MySQL result resource in /home/chicnews/m/counter/mcount.cgi on line 11
'친밀한 리플리' 공석된 건향 부회장직…설정환X한기웅, 본격 대립각[종합]
'친밀한 리플리' 공석된 건향 부회장직…설정환X한기웅, 본격 대립각[종합]
입력 2025. 12.25. 20:28:57

친밀한 리플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설정환이 건향그룹 임시 부회장직을 거절했다.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 62화에서는 건향그룹 부회장직을 두고 주하늘(설정환)과 진세훈(한기웅)의 대립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라(이일화)는 건향그룹 부회장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한혜라는 "대신 조건이 있다. 새 부회장을 선임할 때까지 임시 부회장은 제가 결정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혜라는 주하늘을 임시 부회장직에 올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진태석(최종환)은 주하늘에게 "내 딸 세미(최다음)랑 교제부터 해라. 약혼도 좋다"라며 조건을 달았다.

주하늘은 "회장님 데릴 사위가 되라는거냐"라며 "진세미와 교제를 전제로 한 건향그룹 부회장직, 제가 거절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혜라가 주하늘을 임시 부회장으로 추천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진세훈은 공난숙(이승연)을 찾아가 자신을 건향그룹 부회장으로 만들어 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