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위기 넘겼더니 기억상실…안은진에 "누구냐"
입력 2025. 12.25. 22:28:28

키스는 괜히 해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장기용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 연출 김재현 김현우) 14회에서 공지혁(장기용)이 교통사고를 당해 위기에 빠졌다.

이날 공지혁은 고다림(안은진)의 부정취업 사건을 해결하고 그에게 줄 꽃다발을 사던 중 유태영(정환)이 몰고 온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고다림은 "평생 면도도 해주고 머리도 감겨줄테니 일어나기만 해라"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때 공지혁의 손가락이 움직였고,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그러나 깨어난 공지혁은 기억상실증에 빠졌다. 그는 "내가 왜 병원이냐. 제주도 가던 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라며 고다림을 보고 "누구냐"라고 물어 충격에 빠트렸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키스는 괜히 해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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