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욱→이영애, ‘2025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31일 생방송 진행
- 입력 2025. 12.26. 15:25:4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안재욱, 엄지원, 나영희, 이영애, 김영광, 천호진, 이태란 등이 ‘2025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 올랐다.
'2025 KBS 연기대상'
‘2025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 시상이 진행된다.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정지소, 김해숙, 진영이 출연했으며 ‘24시 헬스클럽’에는 정은지와 이준영이 호흡을 맞췄다.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서현과 옥택연이 주연을 맡았고,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는 윤산하와 아린이 출연했다.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는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이 출연했으며 후속작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는 하승리, 현우, 박은혜, 류진 등이 이름을 올렸다.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는 한그루와 나영희가 등장했고, ‘여왕의 집’에는 함은정, 서준영, 박윤재가 출연했다. ‘친밀한 리플리’에는 이시아, 이일화, 이승연 등이 출연 중이다.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주연을 맡았고,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는 엄지원과 안재욱이 호흡했다. 해당 작품은 최고 시청률 22.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는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천호진, 이태란, 반효정 등이 출연하고 있다.
또한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총 10편의 단막극으로 편성됐다.
대상 후보로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안재욱, 엄지원, ‘신데렐라 게임’의 나영희, ‘은수 좋은 날’의 이영애, 김영광, ‘화려한 날들’의 천호진, 이태란 등이 거론되고 있다.
‘2025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7시 10분에 생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