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아저씨' 故이선균, 오늘(27일) 사망 2주기
- 입력 2025. 12.27. 09:42:2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故이선균
이선균은 지난 2023년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사망 전 고인은 마약 투약 혐의로 세 차례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소환 조사 내내 혐의를 부인했고, 간이 시약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고인은 세 번째 조사를 받은 지 나흘 만에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선균의 사망 이후 관련 사건 경찰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1999년 비쥬의 '괜찮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한 이선균은 MBC 시트콤 '연인들'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하얀거탑',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 '골든타임'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 인생작으로 꼽힌다.
이후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의 유작인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행복의 나라'는 지난해 여름 개봉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