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현빈 "정우성 눈빛, 어렸을 때 닮고 싶었다"
- 입력 2025. 12.27. 23:39:2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이영자가 정우성과 현빈을 보고 말문이 막혔다.
'전지적 참견 시점'
2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8회에서는 배우 현빈, 정우성, 노재원, 박용우, 강길우가 이영자의 가맥집을 방문했다.
이영자는 음식 재료를 설명하던 중, 현빈과 정우성이 자신을 쳐다보자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풍자도 현빈과 정우성을 보고 "너무 신기한 게, 대화를 하는데 두 분 눈빛이 너무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도 "풍자가 잘 캐치했다. 왜냐하면 정우성 씨랑 단둘이 토크를 풀어가기 너무 힘들다. 계속 나만 본다"며 "그런데 현빈 씨도 그런다. 얘기하는 상대 눈을 계속 본다"고 공감했다.
이에 현빈은 정우성을 보며 "닮고 싶은 눈빛이었다, 어렸을 때"라고 얘기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