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 불과 재’, 박스오피스 1위 유지…‘주토피아2’, 747만 돌파
- 입력 2025. 12.29. 09:01:0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아바타: 불과 재'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아바타: 불과 재’는 36만 49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3만 6430명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17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 영화는 주말 동안 105만 3471명의 관객을 모으며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인 ‘주토피아2’는 15만 9438명의 일일 관객을 모았고, 누적 747만 9838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