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8기 순자, 정숙♥상철 결혼식 불참에 “초대 못 받아”
- 입력 2025. 12.29. 09:31:1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28기 정숙(이하 가명), 상철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같은 기수에 출연한 순자가 초대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나는 솔로'
순자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로워들과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주고받은 내용을 게재했다.
앞서 전날 ENA,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한 28기 정숙, 상철은 결혼식을 올린 바. 이 자리에는 순자를 제외한 28기 멤버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결혼식 초대 못 받은 거냐. 사진에도 안 보이고, 왜 28기 멤버 전부 순자 언급도 안하는 건지. 유튜브 댓글도 이상하다”라고 질문하자 순자는 “(DM이) 많으니까 앞에 거는 지워지고 있다. (결혼식) 초대는 하지도, 받지도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또 다른 네티즌이 “영자님 결혼식 가시냐”라고 묻자 순자는 “초대 받았으면 가야죠”라고 전했다.
지난달 방송된 ‘나는 솔로’의 최종 선택에서 순자는 상철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이후 정숙과 상철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