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이, 바로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서로 앞날 응원"[공식]
- 입력 2025. 12.29. 13:28:1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진이가 바로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이진이
29일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셀럽미디어에 "최근 전속계약 만료되었고 논의 끝에 서로 앞날을 응원하며 마무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이진이는 지난 2021년 3월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약 3년간 함께했다.
2016년 SBS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을 통해 주연으로 데뷔한 이진이는 이후 드라마와 방송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했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한편 바로엔터테인먼트에는 변우석, 공승연, 이유미, 이채민, 진구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