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얄미운 사랑' 이정재·임지연, 김재철 비리 폭로…4.4% 기록
입력 2025. 12.30. 07:30:18

'얄미운 사랑'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얄미운 사랑'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을 유지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극본 정여랑, 연출 김가람) 15화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4%를 기록했다. 또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현준(이정재)과 위정신(임지연)은 더욱 거세지는 이대호(김재철)의 외압 속에서도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그리고 방송 말미 생방송에서 이대호의 비리를 폭로하는 위정신의 엔딩은 다가올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종화만을 남겨둔 '얄미운 사랑'은 1회에서 5.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뒤, 평균 4%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과연 남은 회차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3화는 2.9%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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