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여가수, ‘유부남과 불륜’ 의혹 확산…‘현역가왕3’ 측 “확인 중”
- 입력 2025. 12.30. 13:08:4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트로트 여가수가 상간 소송에 휘말리자 출연 중인 프로그램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트로트 여가수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유명 트로트 여가수가 상간 소송에 피소됐다는 제보가 공개됐다.
제보자인 아내가 공개한 아파트 CCTV 영상에는 한 남녀가 포옹과 뽀뽀 등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방송은 의혹을 받고 있는 여가수의 실명을 밝히진 않았다. 그러나 “2019년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10위권 안에 들며 긴 무명 생활을 끝냈고, 현재도 또 다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에 등장한 여가수의 의상을 보고 MBN ‘현역가왕3’에 출연 중인 여가수가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이에 ‘현역가왕3’ 측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