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돌발성 난청으로 입원…"이번 주 중 '은밀한 감사' 촬영 복귀"
입력 2025. 12.30. 17:10:11

공명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공명이 돌발성 난청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공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명이 치료받고 회복 중"이라며 "이번 주 중 '은밀한 감사'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작스럽게 청력 손실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공명은 돌발성 난청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은밀한 감사' 촬영에 불참했다.

공명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과 한순간에 사내 스캔들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의 로맨틱 코미디.

지난 9월에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주말극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공명을 비롯한 신혜선, 김재욱, 홍화연 등이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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