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박정민과 '굿 굿바이' 인연 여전히…'라오파' 관람 인증[셀럽샷]
입력 2025. 12.30. 20:03:32

화사, 황만익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화사가 크리스마스에도 박정민과의 의리를 보여줬다

황만익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정민이 덕분에 화사님과 함께한 25일 크리스마스 라이프오브파이 공연은 화사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공연 대기실에서 황만익과 함께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만익은 '라이프 오브 파이'에서 박정민이 연기한 주인공 파이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에 화사는 신곡 '굿 굿바이(Good Goodbye)'로 인연을 맺은 박정민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황만익은 “화사님 옆에 있으니 내가 화사해지는구나. 화사님과 굿바이 춤을 출 수는 없었지만 공연을 잘봤다는 그 한마디가 너무 감사했다. 조심히 가세요~ Good Goodbye”라고 덧붙였다.

앞서 화사는 지난 11월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박정민과 함께 '굿 굿바이'로 축하 무대를 꾸몄다. 당시 박정민과 화사의 멜로 케미가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음원 역주행까지 이뤄내며 최근 방송 출연 없이 음악방송에서도 2관왕을 차지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황만익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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