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셰프 명찰에 본명이?…'흑백요리사2' TOP7 진출자 스포 논란
- 입력 2025. 12.31. 13:43:0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스포일러 의혹이 불거졌다.
흑백요리사2
지난 30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8~10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흑백팀전 결과와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어 TOP7 결정전이 펼쳐졌다.
문제가 된 장면은 9회에 나왔다. 흑셰프 '요리괴물'이 본명이 담긴 명찰을 착용한 모습이 인터뷰 장면에 담겼기 때문.
지난 시즌1에서 흑셰프들은 닉네임이 적힌 명찰을 착용하다 결승전에 진출한 후에야 본명을 쓸 수 있었다.
10회 마지막까지 TOP7 자리를 두고 맞붙은 백셰프 손종원과 흑셰프 요리괴물의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요리괴물이 결승에 진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외의 곳에서 발견된 스포일러에 "편집 실수 아니냐" "김이 샌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흑백요리사2'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