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구단 출신' 김세정·조아람, MBC 연기대상서 재회…여전한 우정[셀럽샷]
- 입력 2025. 12.31. 14:29:4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김세정과 조아람의 투샷이 공개됐다.
조아람-김세정
31일 김세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30일 진행된 '2025 MBC 연기대상'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호흡을 맞춘 강태오, 홍수주, 이신영, 박아인과 이세영, 전국향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이목을 사로잡는 건 조아람과의 거울셀카다. 두 사람은 2016년 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해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조아람은 2018년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으며, 김세정은 2020년 구구단 해체까지 그룹 활동을 계속했다.
같은 그룹 출신인 김세정과 조아람이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대상에서 마주하게 됐다. 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의 투샷에 팬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세정은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으며, 조아람은 여자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