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소스' 임성근, '흑백요리사2' TOP7 진출 소감 "윤주모님께 영광을"
입력 2025. 12.31. 14:47:41

임성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 요리계급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TOP7에 오른 임성근 셰프가 소감을 밝혔다.

임성근은 31일 자신의 SNS에 "저도 제가 그렇게까지 뛰어다니고 있는 줄은 몰랐다. 어쩐지 다음 날 몸이 말을 안듣더라"라며 "그래도 축지법 쓰며 열심히 뛴 덕분에 정말 값진 결과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옆에서 아주 열심히 도와준 우리 윤주모님. 결과를 기다리며 긴장된 손을 맞잡은 장면은 다시 봐도 뭉쿨하더라"라며 "저와 함께 열심히 축지법 쓰며 맛난 쌈장과 무생채 만들어준 우리 윤주모님께 이 영광을 돌린다. 고맙다"라고 이야기했다.

방송에 나온 박포갈비를 먹어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에 대해서는 "선보일 수 있는 가게가 0곳이라 당장은 보여드리기 어려운 점 정말 죄송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양해를 구했다.

끝으로 임성근은 "그럼 저는 또 축지법 써서 찾아오겠다"라며 유쾌하게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임성근 셰프는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한식대첩 시즌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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