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이시아, 박철호 명예 회복 위해 기자회견 강행 “父 두번 죽여"[종합]
입력 2026. 01.01. 20:33:50

친밀한 리플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친밀한 리플리’ 이시아가 아버지 박철호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정면 돌파에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에서는 차정원(이시아 분)이 고(故) 차기범(박철호 분)을 둘러싼 왜곡된 보도를 바로잡기 위해 기자회견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공난숙(이승연 분)은 차기범을 가정폭력범이자 외도한 인물로 몰아가는 기사를 보도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차정원은 해당 기사를 정정하고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직접 나서겠다고 결심했다.

이를 알게 된 주하늘(설정환 분)은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진태석과 공난숙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며 차정원을 말렸지만, 차정원은 “아빠 명예는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것”이라며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 결국 주하늘 역시 “그래, 나도 돕겠다. 해보자”며 차정원의 편에 섰다.

차정원의 기자회견 소식이 전해지자 진태석(최종환 분)과 공난숙은 즉각 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진태석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공난숙은 누군가에게 “처리해”라며 또 다른 움직임을 암시했다. 반면 한혜라(이일화 분)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며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겠다는 상반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기자회견에 선 차정원은 “건향에서 낸 기사는 고인의 아버지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제 아버지는 폭력과는 거리가 먼, 따뜻한 사람이었다. 억울한 죽음으로도 모자라 이런 기사로 두 번 죽이는 일은 결코 그냥 넘기지 않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아버지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차정원의 선택이 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진태석·공난숙과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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