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과 동시에 은퇴 발표…'15년차 배우' 조윤우 누구? [셀럽이슈]
- 입력 2026. 01.02. 10:51:3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15년차 배우 조윤우가 결혼과 동시에 은퇴를 발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조윤우
조윤우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오랜 고민 끝에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이 생겨, 저희만의 소박한 일상을 그리기 위해 15년간의 배우 생활을 접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21살에 데뷔해 15년간 배우라는 직업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이 정말 소중했기에, 오랜 기간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이제서야 말씀드리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소중한 연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하는 일상을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1991년생인 조윤우는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조연과 단역을 오가며 방송가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3년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와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잇따라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2014년 MBC 드라마 ‘호텔킹’과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등에 출연하며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갔다.
2015년에는 SBS 드라마 ‘가면’에서 주인공을 보좌하는 인물 오창수 역을 맡아 극의 전개에 힘을 보탰다. 이 시기 조윤우는 다양한 형식의 작품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6년 KBS2 드라마 ‘화랑’에 여울 역으로 출연해 사극 장르에도 도전했다. 2017년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재벌 3세 구세준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변화를 보여줬다.
이후 2018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 복무를 마쳤다. 빅뱅 대성, 그룹 헤일로 출신 조성호, 비투비 서은광, B1A4 신우 등과 군대 동기로 알려졌다.
군 제대 이후에는 뚜렷한 활동이 없었고, 가장 최근 활동은 2023년 ENA 드라마 '남남'에 특별 출연이다.
조윤우의 결혼 및 은퇴 소식에 "늘 응원하고 축복한다. 행복하게 살길" "꽃길만 걸어라" "배우 그만 두신다는 게 많이 슬프지만 응원한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